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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구 소개

역사 문화

바오라이는 가오슝시 내륙 산악지역에 있는 류구이구에서도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온천공은 바오라이 중심지로부터 약 2.5Km 떨어져 있고, 해발 550m에 있다. 스둥(石洞)온천은 바오라이지구에서 가장 초창기에 문을 연 온천탕인데, 위치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져 많이 알려지지 못했다. 1981년초에 들어서 비로소 투자자들이 바오라이천 상류 지역에서 온천개발에 들어갔다. 온천물을 바오라이 마을로 끌어오면서 방문객을 위한 목욕시설과 숙박시설을 겸할 수 있게 되었다. 타이완에서 불교 성지인 먀오퉁사(妙通寺)가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바오라이 지역은 빠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현재 류구이구는 관광업이 가장 크게 각광받는 지역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부라오(불로)온천의 유래는 오래 전에 한 현지인이 라오눙천의 한 지류에서 일 년이 넘도록 식지 않고 김을 내며 샘솟는 온천을 발견하면서부터이다. 그 지류의 명칭이 ‘부라오천’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부라오온천’이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얼마 후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된 공중온천탕을 만들었으나, 잦은 태풍 등의 재해로 시설물 관리가 원활하지 못했다. 그러나 온천수는 줄어들지 않고 계속 뿜어져 나왔다. 현재 부라오 온천지역에는 최근 산장식 건물들이 들어와 있다. 최초 시작은 간이 탈의시설이 전부였으나, 온천의 명성이 알려지면서 인근에 다양한 산장 형태의 숙박시설들이 생겨났다. 라오눙천의 지류를 따라 발달한 온천구는 모두 8곳이다. 그중 류구이의 부라오온천과 바오라이온천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두 온천 덕분에 류구이구도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특색 소개

바오라이와 부라오(불로) 온천은 두 지역으로 나뉜다. 온천수는 약알카리성탄산수소나트륨천에 속한다. 부라오 온천수질은 부드러워 온천을 하고 나면 피부가 팽팽해진다고 해서 ‘불로천(不老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바오라이 온천지구는 두 개의 단층지열대가 있다. 하나는 난헝(南橫)국도와 만나는 곳인데, 대부분의 온천은 바오라이천 상류에서 나온다. 수온은 대략 섭씨 40~50도이며, 식수로도 사용 가능하다. 상류에서 나오는 온천은 바위 구멍 즉, 석동(石洞)에서 나온다고 해서 중국어로 ‘스둥’온천이라고 칭한다. 다른 단층지열대에 있는 치컹온천의 수질은 탄산수소나트륨천으로 타이완에서도 드물게 온천폭포를 볼 수 있다. 또 온천모래, 꽃무늬 암석 등도 있다. 인근 지역에 겅여우라오라오온천, 사오녠천온천, 우후이온천, 푸싱온천 등 자연내천식의 온천도 있다. 지역 전체에서 온천수가 쏫아나오는 마을인 셈이다. 타이완 남부지역에 들렀다가 온천이 생각난다면 바오라이, 부라오 온천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 이곳은 겨울온천 외에도 하절기에 레프팅이나 리버트레킹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또 이 일대에서는 1년내내 열대과일인 망고, 왁스애플을 포함해 매실, 옥수수, 커피 등을 재배하고 있어서 농촌 마을의 정취도 느낄 수 있다. 온천을 즐기면서 계절별 제철 과일도 맛볼 수 있다.

온천수질

수질에 따른 구분
백황온천

교통 정보

대중교통 이용시

바오라이 : 가오슝운수 8038번
부라오 : 가오슝운수 8033번

미야, 기산, 웰빙 온천. 1일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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